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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행복주택’, 부적절 설계 주민안전 위협
역사박물관 인근 주민 ‘설계변경 안전보장’ 집회ㆍ행진
경기도민뉴스 기사입력  2020/02/22 [16:34]

[경기도민뉴스/하남] 김영수 기자 = 하남시 덕풍동 역사박물관 인근 주민들이 경기도시공사와 하남시가 추진하는 ‘경기행복주택’이 부적절한 설계로 주민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22일 오후 설계변경을 촉구하는 집회와 행진을 벌였다.

 



이날 주민들은 경기도시공사ㆍ하남시가 공영주차장 부지(하남시 덕풍동 828일대)를 활용해 행복주택을 건립하면서 개발이익을 극대화 하기 위해 대로변이 아닌 더샵센트럴 아파트 인접 진입로쪽으로 공영주차장의 출입구를 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주민들은 당초 설계대로 공사를 진행하면 주민들의 통행안전 위협, 발파 등에 따른 진동으로 아파트 균열 등에 따른 재산가치 하락 등이 불 보듯 뻔하다며 설계변경을 요구하고 있다.


경기도시공사ㆍ하남시가 추진하는 행복주택은 131세대의 오피스텔을 건립, 분양하며 남은 자투리 땅은 지하를 포함해 원래대로 공영주차장으로 활용한다. 지금까지는 지하시설물이 없었던 점도 주민들에게는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다.

 

▲ 경기도시공사ㆍ하남시가 행복주택 건립을 추진하며 주민들의 진입로와 겹치는 곳에 공영주차장의 진출입로를 만들려고 해 인근 주민들이 안전을 위협받는다며 반발하고 있다. 그래픽=김영수.     © 경기도민뉴스



주민들은 통행이 편리한 대로변에 상가를 입점시키기 위해 아파트 인접 진입로 겸 소로에 공영주차장의 출입구를 내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날 주민들은 집회에 이어 주변지역을 행진하며 경기행복주택 설계의 부당성을 호소하고 지역주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기사입력: 2020/02/22 [16:34]  최종편집: ⓒ 경기도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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