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하남] 김영수 기자 = 4월15일 실시 제21대 국회의원총선거에 하남시선거구에서는 4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재산신고액은 최종윤(더불어민주) 후보가 28억91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이창근(미래통합, 17억7500만원), 이현재(무소속, 13억1900만원), 박영순(국가혁명배당금, 6600만원)후보가 뒤를 이었다.

전과는 이창근 후보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200만원을 받았다. 병역은 최종윤, 이창근 후보가 각각 상병으로 마쳤고, 이현재 후보는 소집면제, 박영순 후보는 하남 선거구의 유일한 여성후보로 병역 대상이 아니었다.

◇ 하남

△최종윤(54, 더불어민주, 정당인)
재산신고액=28억9100만원, 병역=병역필(상병), 납부액=284만원(재산 165만원. 소득 119만원. 종부 0원), 전과=없음

△이창근(45, 미래통합, 서울대 연구원)
재산신고액=17억7500만원, 병역=병역필(상병), 납부액=1531만원(재산 549만원. 소득 982만원. 종부 0원), 전과=공직선거법 위반 벌금 200만원

△박영순(52, 여, 국가혁명배당금, 주부)
재산신고액=6600만원, 병역=병역 비대상, 납부액=38만원(재산 21만원. 소득 17만원. 종부 0원), 전과=없음

△이현재(70, 무소속, 국회의원)
재산신고액=13억1900만원, 병역=소집면제(3회 무종), 납부액=9009만원(재산 511만원. 소득 8천445만원.종부 53만원), 전과=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