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양평] 문명기 기자 = 가수 아이유(이지은)가 6일 가정의 달을 맞아 양평지역의 한부모가정과 조손가정을 위한 기금 1000만원을 양평군에 기탁했다.

▲ 가정의 달을 맞아 양평지역 한부모가정과 조손가정을 위한 기금 1000만원을 양평군에 기탁한 가수 아이유(이지은).     © 경기도민뉴스

가수 아이유는 앞서 3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20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다시 1000만원을 기탁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양평군의 한부모가정과 조손가정에 지원할 것을 지정했다.

양평군은 아이유가 기탁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성금은 170개 사회복지시설과 어린이집에 마스크 지원, 질병ㆍ재해 등으로 긴급하게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위해 사용하고 있다고 양옆군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