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광주] 김영수 기자 = 광주시는 지역특성을 반영한 사회경제기업을 발굴ㆍ육성하기 위한 ‘2020년 광주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기초과정’을 개강한다고 30일 밝혔다.

교육은 광주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운영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사회적 제에 관심있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6월29일~7월24일(매주 화, 목) 여덟차례 진행한다.

교육은 비대면 온라인 실시간 화상시스템을 활용한 교육방식으로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사회적경제의 이해, 사회적 기업인증ㆍ지원정책 이해, 비즈니스 모델링 등의 이론교육은 온라인 화상교육(7회, 21시간)으로, 창업분석ㆍ 창업컨설팅 소그룹별 멘토링은 오프라인 교육(1회, 3시간)으로 운영한다.

교육수료생은 경기도에서 7월 중 추진하는 ‘2020년 경기도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 참가자격을 주며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때까지 지속적인 컨설팅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