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양평] 문명기 기자 = 양평군은 양서친환경도서관과 7개 작은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2020 독서의 달 ‘집콕 필수템, 럭키박스를 열어라!’를 진행한다.

‘럭키박스~’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도서관 잠정휴관 상태에서 독서인을 위한 것으로 책자의 내용을 필사한다.

9월1일~7일 접수를 받아 9월한 달동안 진행한다. 대상은 양서친환경도서관과 7개 작은도서관(서종, 강하, 강상, 청운, 옥천, 개군, 단월)자료실 대출이력이 있는 이용자를 선착순으로 80명 모집한다.

신청자에게는 어린이, 청소년, 일반을 구분해 무작위로 도서를 발송하고, 도서를 받은 이용자는 도서의 내용에 따라 필사 후 도서관에 반납하면 된다.

신청접수 문의=양평 양서친환경도서관(031-770-2592, 770-2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