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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하남-부천-김포, ‘GTX D’ 건의
김포~부천~서울남부~하남노선(68.1km)이 가장 합리적
3기 신도시 지정…신규 유입발생 교통정체 해소 필요성
경기도민뉴스 기사입력  2020/09/17 [06:59]

[경기도민뉴스/종합] 김영수 기자 = 하남시는 경기도, 부천, 김포,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D노선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줄 것을 정부에 공동으로 건의했다.


16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GTX D노선 국가철도망 반영을 위한 간담회’에는 김상호 하남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장덕천 부천시장, 정하영 김포시장, 최종윤ㆍ김주영ㆍ박상혁ㆍ서영석 국회의원이 참석해 D노선의 국가철도망 반영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하고 공동 건의문을 채택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GTX-D노선은 경기도 동서남북을 연결하는 균형발전의 주춧돌이라 생각한다”며, “하남시는 김포, 부천, 경기도 동부권 지자체와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GTX-D노선은 서울 중심권 진입을 30분대로 단축하고 수도권 서부에서 동부까지 이동시간을 50분내로 단축할 것”이라며, “출퇴근시간 절약 등 교통불편 해소와 도심 집중화 현상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경기도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교통기반시설 확보라고 할 수 있다”며, “경기도는 김포~부천~서울남부~하남노선(68.1km)이 가장 합리적인 안이라 판단하고 있고 향후 국가정책으로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하남, 부천, 김포와 올해 2월 ‘광역급행철도(GTX) 수혜범위 확대 관련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경기남부를 동서로 잇는 GTX-D의 최적 노선 도출을 위한 공동용역을 진행했고 이날 건의문 발표에 앞서 중간보고를 실시했다.


총 사업비는 5조9375억원이 필요하며, 경제성(B/C)은 1.02로 타당성이 있다는 것이 용역 결과다.


경기도는 GTX D노선 개통은 김포, 검단 등 2기신도시, 대장, 계양 등 3기신도시, 광역급행철도 소외 지역이던 김포, 부천, 하남지역도 교통편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공동건의문은 “경기도는 최대 광역자치단체로 3기신도시 지정에 따른 신규 유입발생으로 심각한 교통정체가 예상된다”면서 “GTX D노선은 교통여건 개선, 지역간 경계를 허물어 사회 문화 경제적 상생을 이끄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필요성을 강조했다.

기사입력: 2020/09/17 [06:59]  최종편집: ⓒ 경기도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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