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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개군농협 노향애 팀장, 보이스피싱 예방
‘검찰이 안전계좌로 자금 옮겨라’에 범죄 직감…경찰 연락
경기도민뉴스 기사입력  2020/09/17 [11:35]

[경기도민뉴스/양평] 문명기 기자 = 양평 개군농협 근무 노향애 수신팀장이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했다. 17일 양평경찰서 등에 따르면 노향애 수신팀장은, 앞서 11일 주민 A씨가 감자기 자신의 농협계좌에서 현금 7000만원을 인출해 달라는 요청에 보이스피싱 범죄라는 의심이 들었다.

 



연유를 알아본 노향애 수신팀장에게 주민 A씨는 “범죄에 연루됐으니 안전계좌로 자금을 옮겨야 한다”는 검사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범의 말에 속았다는 것을 확인했다.


즉각 양평경찰서 보이스피싱 전담수사팀에 연락했고, 경찰은 농협과 협력해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7000만원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노향애 수신팀장은 양평경찰서에서 2019년 9월 시민경찰 18호로 위촉(당시 보이스피싱 피해 4000만원 예방)했었다.


최준영 양평경찰서장은 16일 개군농협을 방문, 노향애 수신팀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지속적인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을 당부했다.


양평경찰서는 올들어 △저금리 대출을 빙자한 대환 대출 △수사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으로 8월말까지 67건(피해금액 17억원)의 범죄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보이스피싱은 현금을 인출하면 직접 전달받는 ‘대면편취 보이스피싱’도 27건(피해금액 9억원) 달하고 있다.


양평경찰서는 금융기관 간담회를 통해, 1000만원 이상 현금 인출자는 금웅기관에서 즉각 양평경찰서 보이스피싱 전담수사팀에 연락하도록 업무협조를 강화했다.

기사입력: 2020/09/17 [11:35]  최종편집: ⓒ 경기도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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