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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미사2동 혜림교회, 주차장 무상 제공
상가지역 주차난 해결…침체 지역경기 활성화 기대
경기도민뉴스 기사입력  2020/10/06 [14:45]

[경기도민뉴스/하남] 김영수 기자 = 하남시 미사2동 상가지역 주차난 해결과 코로나19로 침체된 상가 활성화를 위한 해결책이 나왔다.

 

▲ 하남 미사2동의 혜림교회가 인근 상가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교회 주차장을 무상으로 제공, 주민편의 향상과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했다.     © 경기도민뉴스



하남시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는 미사2동의 혜림교회에서 침체된 상가지역 활성화를 위해 교회 지하주차장 100면을 공유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하남시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와 혜림교회는 앞서 5일 ‘종교시설 주차장 공유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혜림교회가 교회 소유 지하주차장 100면을 월요일~토요일 미사 R1구역 주민에게 무상으로 공유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담고 있다.


협약은 미사2동 순회간담회 ‘소담회’에서 제기한 주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미사2동, 하남시의원 등이 협력했고, 혜림교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주차장 공유에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이뤄졌다.


김영우 목사는 “이번 주차장 공유 상생협약으로 침체된 지역경기가 살아나, 지역주민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다”며, “시범적 운영을 거쳐 향후 200면까지 확대할수도 있다”고 말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미사강변도시 개발 당시 주차장 등 주민편익 시설이 부족했다”며, “코로나19로 소비심리가 급격히 위축돼 소상공인의 영업 위기가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혜림교회의 주차장 무상공유는 골목상권을 지키고 상생의 중요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사 R1지역은 주상복합건물이 대부분으로 540세대 1300명이 거주하는 인구밀집 지역이다. 특히 공공주차장 부족으로 음식점 등을 찾는 고객들이 외면하는 경우도 많았다.


하남시는 이번 혜림교회 주차장 공유로 R1지역의 주차장 관련 주민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5일 혜림교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 김영우 혜림교회 목사, 한휘석 R1지역대표 등이 참석했다.

기사입력: 2020/10/06 [14:45]  최종편집: ⓒ 경기도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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