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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불소오염 토양 2024년까지 정화
‘교산지구 훼손지복구’ 통해 정화 후 공원 조성
경기도민뉴스 기사입력  2020/11/13 [11:54]

[경기도민뉴스/하남] 김영수 기자 = 하남시가 최근 논란을 빚는 망월동 788번지 일원 옛 우성산업개발 골재야적장 불소오염 토양을 ‘교산지구 훼손지복구’를 통해 정화하고, 공원화하기로 했다.

 

 

하남시는 13일 홈페이지 ‘이건 이렇습니다’ 게시판을 통 해당 부지의 토양오염을 신속하게 정화하기 위해 국토부, LH와 협의를 거쳐 2021년 하반기부터 오염토양을 처리한다고 밝혔다.


2021년 3월 중 도시계획시설 변경 결정을 거쳐 교산지구 지구계획을 승인받으면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해당부지에 대해 훼손지 복구를 우선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하남시는 오염토양을 완전 정화하고, 공원화하기까지에는 3년 정도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2024년 마무리)하고 있다.


하남시는 2017년과 2018년 두 차례 실시한 토지와 지하수 오염 조사결과에 따르면 토지에서의 불소 수치는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됐지만, 지하수 오염 등 확산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오염 토양의 불소가 대기 중 비산 가능성에 대해서는 현재 지표가 안정화된 상태라 비산 가능성은 없지만, 향후 오염토지 정화 과정에 대한 관리감독은 필요하다고 전문가의 의견을 빌려 덧붙였다. 또 시민들의 걱정을 줄이기 위해 추가 수질검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하남시는 당시 사업자 옛 우성산업개발에 대한 구상권 청구 등 법적책임 사안에 대해서는 별도의 법적 검토를 거쳐 추후 입장을 밝히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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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1/13 [11:54]  최종편집: ⓒ 경기도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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