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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신장2동, 베트남 학대아동 간병비 지원
경기도민뉴스 기사입력  2020/11/19 [15:30]

[경기도민뉴스/하남] 김영수 기자 = 하남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병찬)는 최근 발생한 베트남 학대 피해 아동을 돕기 위해 긴급 서면심의를 개최, 간병비 15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피해 아동은 무국적자에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건강보험 혜택을 비롯한 공적 지원에 한계가 있어 치료비 등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병찬 위원장은 “비록 주민등록이 되어 있지는 않지만 지역에서 머무르며 함께 생활해왔고 학대를 고스란히 당해 온 아동이 치료조차 제대로 받지 못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너무 안타까워 긴급하게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원금은 앞서 13일 피해아동을 사용해달라며 돌아가신 부친의 화장장려금을 신장2동 주민센터에 기탁한 신장2동 익명독지가의 성금 50만원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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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1/19 [15:30]  최종편집: ⓒ 경기도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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