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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양평군수, 사격장 즉각폐쇄 성명
양평 범대위, 용문산사격장 진출입로 폐쇄 선언
경기도민뉴스 기사입력  2020/11/20 [15:32]

[경기도민뉴스/양평] 문명기 기자 = 정동균 양평군수와 양평용문산사격장폐쇄 범군민 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는 20일 오후1시, 용천2리 농지에 현궁 미사일 추락 폭발사건과 관련, 사격장 즉각 폐쇄 등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양평군과 범대위는 이날 성명에서 포탄이 떨어진 사고 현장은 반경 20m 안에 민가 한 채, 50m 안에는 민가 3채가 있어 자칫 인명피해 등 대형사고가  날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더욱이 이번 훈련이 한국산 무기에 관심이 있는 외국손님 앞에서 무기의 우월성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었음이 밝혀졌다. 양평군은 무기 수출을 위한 훈련 자제를 국방부와 군부대측에 요청했고, 국방부는 그런 훈련은 없다고 답변해왔지만, 국방부가 거짓으로 일관했음이 이번 오발사고로 밝혀졌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용문산사격장의 폭발음, 비산먼지, 진동 등을 ‘국가안보’를 위해 힘겹게 감내해 왔으나 이제 더 이상 참지 않을 것이라며 양평군민의 생명수호를 위해 요구사항을 이행하지 않으면 무력행사도 불사”하겠다고 통지했다.


이태영 범대위 위원장은 성명서를 통해 “이 시간 이후 용문산사격장의 진출입을 전면 차단”하겠다고 발표했다.


범대위는 11월23일 오전10시 덕평리, 오전11시 용천리의 용문산사격장 진입로에서 이번 사건에 대해 규탄하는 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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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1/20 [15:32]  최종편집: ⓒ 경기도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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