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하남] 김영수 기자 = 하남의 영락경로원 우옥순 위생원이 9일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주관 제5회 사회복지실천가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복지실천가대상을 수상했다.

우옥순 위생원은 영락경로원에서 22년 이상 장기근속하면서 어르신들이 생활하기에 깨끗한 공간을 만들도록 노력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외출을 못하시는 어르신을 위해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어르신을 위한 일이라면 무슨 일이든 앞장서서 열심히 일했다.

사회복지실천가대상은 2016년도부터 5년째 이어오는 시상식으로 사회복지 실천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온 사회복지실천가를 발굴ㆍ포상한다.

올해 제5회 사회복지실천가대상은 18명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