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양평] 문명기 기자 = 양평군은 소상공인에게 매출증가와 경영안정화를 돕기 위해 경영환경개선 대상자를 신청 받는다.

올해는 30개업체를 대상으로 경영환경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며, 2월24일~3월2일 신청을 받는다. 양평지역 사업자등록일이 6개월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매출 감소를 겪는 영세 소상공인을 우대지원하며 거리두기 2.5단계에 따른 집합금지ㆍ영업제한 업종은 가산점을 부여한다. 최종 대상자는 심사를 거쳐 4월중 발표 예정이다.

지난해 본인부담액 20%였지만, 올해는 본인부담액을 전액 면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