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양평] 문명기 기자 = 양평군은 7억9000만원을 들여 ‘양평형 청년일자리(일경험 지원)’로 4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평형 청년 일자리는 △공공기관형 △사회복지형 △사회적경제형 △공익활동형 △청년활동형 5개유형으로 분류, 사업장을 공개모집해 추진한다. 모집대상은 18세~39세 청년이며, 접수는 2월25일~3월10일이다.

주요 일자리는 세미원 경영지원팀, 국립 양평치유의숲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보조, 아동관리ㆍ프로그램 관리, 어린이집 보육활동 도우미, 뚱딴지마을 체험진행 운영, 친환경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자원봉사센터 사랑의 짜장차 운영, 청소년 휴카페 운영 등이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https://apply.jobaba.net)를 통해서만 접수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