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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만들기 총력
공모사업 선정 사업비 확보…코로나19 극복 비대면경제 정책
경기도민뉴스 기사입력  2021/03/09 [14:36]

[경기도민뉴스/양평] 문명기 기자 = 양평군은 2020년 각종 공모에 모두 16건의 사업이 선정, 22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양평물맑은시장 일원 상권은 중소벤처기업부 ‘상권르네상스’ 공모에 선정됐다.

 

 

◇2020년 민생경제 관련 공모 16건 223억원 확보
양평군은 이를 바탕으로 수도권 대표 ‘관광형 상권’을 실현할 방침이다. 상권르네상스는 전통시장과 주변상권을 연계해 상권 전반에 대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상점가 거리정비ㆍ기반공사, 거리 디자인, 환경안전관리 등의 ‘환경개선 하드웨어 사업’과 빈점포 활성화, 핵심점포 유치, 문화예술 공간 운영 등 ‘활성화 소프트웨어 사업’에 5년간 80억원을 지원한다.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조감도.     © 경기도민뉴스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양평군 이전 결정은 양평군 최초의 공공기관 본청 이전이다.

양평군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지원기관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2021년 개원과 더불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업무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공기관 이전은 그간 각종 중첩규제로 개발 소외지역으로 낙후됐던 양평군의 지역경제 발전의 초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이전에 이어 양평군은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 추진’과 관련해 또 한번의 유치 도전에 나설 계획이다.

 

 

◇‘양평통보’ 확대발행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시행
양평군은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과 정책수당을 추가 발굴하기로 했다. 양평군은 지역화폐 ‘양평통보’를 확대 발행, 지역안에서 자금의 선순환을 도모할 계획이다. 지역단위 내수경제와 소상공인 부흥책인 ‘양평통보’는 2019년 85억원, 2020년 515억원을 발행했다.


더불어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을 본격 시행하는 등 유통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한다. 양평군은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우선 적용 지자체로, 3월3일 정식 오픈했다. 월 매출 2500만원 규모의 배달앱을 이용하는 자영업자의 경우, 민간배달앱 대신 ‘배달특급’을 이용하면 월 200만~300만원의 실소득 증가효과가 있다.

 

 

◇고용 한파 극복…포용적 일자리 발굴
양평군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코로나19 극복 양평군 희망일자리사업ㆍ지역일자리사업’을 운영했다. 이 사업을 통해 선발한 양평군민은 모두 840명으로, 양평군청 각 부서와 읍면사무소에 배치했다.


양평군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고용 한파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공공부문의 선제적인 실업대책이 필요하다고 판단, 올해 직접일자리 예산 ‘양평형 청년 일자리(일경험 지원)’에 7억9000만원을 편성, 양평군 청년 4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청년공간 내일스퀘어 개소식.     © 경기도민뉴스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취창업공간 조성도 이루어진다. 2020년 6월 양평지역 최초 ‘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양평’을 개소한 데 이어, 올해 5월 중 동부권에도 청년공간을 개소할 예정이다. 청년공간에는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3개소, 청년 취창업 공간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양평군은 기업 육성을 위해 △소규모 환경개선 △소규모 기업환경개선 △국내외 전시회 참가기업 지원 △양평군 해외시장 개척 등을 진행하고 있다.


양평군은 올해도 다양한 일자리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한다. △상생행복 일자리 △일자리 체인지업 프로젝트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공공근로 △계층별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 포용적 일자리 구축으로 지역주민의 생활에 큰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소상공인에 대한 맞춤형 지원 강화
양평군은 코로나19에 따른 저성장,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성장도모를 위한 지원강화에 큰 힘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양평군 소상공 7000여업소를 대상으로 업체당 50만원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올해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50만원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창구.     © 경기도민뉴스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소상공인 특례보증에 따른 이차보전금 지원 등 관내 소상공인을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양평군은 각종 정책을 통해 시장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경영 어려움 해소 등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희망일자리사업을 통해 군민들의 생계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청년부터 신중년까지 모두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21/03/09 [14:36]  최종편집: ⓒ 경기도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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