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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청, 공무원 투기의혹 발견 못해
3월11일~26일 교산지구 1만필지 거래내역 전수조사
경기도민뉴스 기사입력  2021/04/01 [14:27]

[경기도민뉴스/하남] 김영수 기자 = 하남시가 시청 공무원 전수를 대상으로 한 제3기신도시 교산지구 투기의혹 조사에서 투기의혹이 있는 사례를 발견하지는 못했다고 1일 밝혔다.


하남시는 앞서 3월11일~26일 전체 공무원 중 국토부 합동조사단에서 조사 중인 58명을 제외한 876명에 대해, 직원들의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제출받아 자체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결과 전체 공무원 중 11명이 15건의 토지를 거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남시는 이중 △증여로 인한 토지 취득 7건 △공유물 분할 1건 △훼손지 복원에 따른 대토 1건 △인근 토지의 합병ㆍ분할 3건 △공직임용 전 거래 3건인 것을 확인했다.


하남시는 이에 대해 다시 개별 거래사례를 살펴본 결과, 대부분 지구 내 거주해 온 가족으로부터의 증여 등 투기 의심 사례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하남시는 제3기신도시 교산지구의 1만여필지를 대상으로 2014년부터 지구지정 2019년까지 5년간의 토지거래 내역을 토지거래에 따른 지방세 신고ㆍ부과자료를 직원명부와 대조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또 해당 토지 전체에 대해 현장 확인을 통해 불법 형질변경 등 행위 여부도 조사했다.


하남시는 향후 국토부 합동조사단이나 상급기관의 조사와 경찰 등 사정당국의 수사에 대해 협조하고, 교산지구 외의 지역에 대한 투기 의혹에 대해서도 접수되면 즉각 조사하기로 했다.

기사입력: 2021/04/01 [14:27]  최종편집: ⓒ 경기도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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