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양평] 문명기 기자 = 양평군의회는 19일 양평군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양평군의회 의정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 의정자문단은 13명으로, 유현진 양평군의회의정동우회장이 위원장을 맡았다. 부위원장은 김기성 전 서울시의의장을 선출했다.

위원의 임기는 2023년 4월까지이며 △행정교육문화 △경제산업 △보건복지농업 △관광 4개분과에서 활동한다.

전진선 양평군의장은 “양평군의회와 의정자문단은 서로 손을 맞잡고 양평군의 미래를 활짝 열어 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의회는 5월 중 의정자문단 제1차 정기회를 개최(연 2회)하고, 필요하면 임시회를 열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