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하남] 김영수 기자 = 강성삼 하남부의장(민주, 하남가)은 건축행정의 원활한 추진과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위해 25일 하남시의회 소회실에서 ‘지역 건축사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 변경 △대지안의 공지기준 관련 △건축허가 현장조사 수수료 등 3개안건에 대해 지역건축사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건축인허가 관련 민원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강성삼 하남부의장은 “규제완화 정책에 맞춰 불필요한 건축관련 규제를 완화하고, 운영상 미비점은 개선보완해 민원 편의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하남지역건축사회(회장 조평화) 소속 관계자, 왕진우 하남시청 건축과장 등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