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이천하남] 김영수 기자 = 이천 덕평물류 쿠팡 화재진압 중 순직한 고 김동식 구조대장의 유해를 모신 하남시 마루공원에 20일 오전 11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조문했다.

이날 하남 마루공원에는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당직자 등과 취재진이 대거 몰렸다.

이날 고 김동식 구조대장의 빈소에는 김상호 하남시장, 강성삼 하남부의장 등 지역 정치인과 인사들의 방문도 이어졌다. 고 김동식 구조대장은 하남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광주소방서로 전근, 근무중 화재진압에 출동했다가 변을 당했다.

빈소를 찾은 한 주민은, “뉴스에서 변을 당한 당사자가 소탈한 이웃으로 알고 있던 고 김동식 구조대장이어서 더욱 안타깝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