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여주양평] 문명기 기자 = 김선교 국회의원(국민의힘, 여주양평, 사진)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고 2일 밝혔다. 김선교 국회의원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개 상임위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국민의힘은 이날 김선교, 박진, 조경태, 정동만, 곽상도, 김승수, 배준영, 권명호, 김성원, 권성동, 이종배, 이만희, 윤두현, 정희용, 윤영석, 최형두, 정운천 등 17명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

김선교 국회의원은 “현 정부의 잘못된 경제정책으로, 대한민국 경제가 위기에 처한 상황에 국회 예결특위 위원으로 선임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곧 심사하게 될 역대 최고의 추경과 내년도 예산안을 꼼꼼히 심사해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혈세가 오롯이 쓰여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선교 국회의원은 “각종 규제로 낙후된 여주양평을 도약시킬 수 있도록 산재한 현안을 차질없이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규제개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로 여주양평이 명품행복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