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이천] 김영수 기자 = 이천시는 대형 불법야립 간판 철거를 지속적으로 추진, 대형 야립간판 5개를 철거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 대형 불법야립 간판 철거전.     © 경기도민뉴스

이천시는 지속적으로 광고물 철거를 추진했으나, 대부분 소유주를 알 수 없는 광고물이 많아 철거에 차질이 많았다.

▲ 대형 불법야립 간판 철거후.     © 경기도민뉴스

1990년대초 설치(추정)한 마장휴게소 근처의 소유주를 알 수 없어 20년간 방치된 대형 불법야립 간판은 행정대집행을 통해 철거했다. 행정대집행에 들어간 철거비용은 도비를 확보해 사용했다.

이천시는 국유지를 무단점유,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 대형야립 간판 4개에 대해서는 철거 계고장을 발부해 자진철거 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