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광주] 김영수 기자 = 광주시 호남향우회(회장 정재형)는 14일 추석을 맞아 북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에 생필품 키트 100세트를 기탁했다. 키트는 백미, 라면, 휴지, 치약 등의 생필품으로,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앞서 13일 오포읍 새마을회(회장 경기창, 부녀회장 황순삼) 회원들은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100상자(2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 오포읍새마을회.     © 경기도민뉴스

같은 날 남한산성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손명림)도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 50상자(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 남한산성면새마을부녀회.     © 경기도민뉴스

이날 초월읍 대쌍령리의 ㈜대청냉장 민강원 대표와 ㈜두월냉장 백남조 대표는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각각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 ㈜대청냉장.     © 경기도민뉴스

▲ ㈜두월냉장.     © 경기도민뉴스

10일 ㈜평화엔지니어링 권재원 회장은 광주시청을 방문, 외국인 쉼터를 이용하는 외국인 노동자를 위해 백미 100포(10kg포장)를 기탁했다.

▲ ㈜평화엔지니어링.     © 경기도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