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광주] 김영수 기자 = 광주시는 7개 체험농장에서 10월9일~30일 ‘코로나 블루 해소, 우리 농촌으로 갈래?’를 주제로 팜파티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팜파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한 농촌 힐링 프로그램으로 시범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소규모 야외 가족단위 체험으로 농장별 특화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0월17일 남종면의 팔당물안개공원에서 진행하는 팜파티는 주말 공원 방문객 200명을 대상으로 자연 속에서 농촌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구성해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