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광주] 김영수 기자 = 광주시는 1일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4곳을 지정하고 공공 아동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 4개병원은 참조은병원, 지니소아청소년과의원, 김법성소아청소년과의원, 고려정성가정의학과의원으로 협약식에는 참조은병원(원장 원종화), 조용성 광주경찰서장이 참석했다.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은 ‘아동복지법’ 제29조 7항에 따라 지정하며 학대피해아동의 신체ㆍ정신적 검사ㆍ진단, 치료 지원 필요 시 신속한 의료서비스 지원이 이뤄지도록 조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