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광주] 김영수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광주라이온스클럽은 18일 무공수훈자회와 지체장애인협회에 ‘사랑의 쌀’ 200포(10kg포장, 5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무공수훈자회는 6.25와 베트남 전쟁에서 무공훈장을 수여받은 단체로 그 유족은 남편이 사망한 후 국가 복지정책으로부터 소외당하고 있으며 광주시에 400여명이 있다.

지체장애인협회는 광주시에 1000여명이 등록돼 있으며, 지역사회의 도움이 절실한 단체다.

민병철 광주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우 ㅣ한 나눔의 값진 가치를 추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