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하남] 김영수 기자 = 하남시는 연말을 앞두고 2021년 시정 현안사업에 대한 차질 없는 마무리를 위해 현장중심의 점검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하남시는 10월13일~26일 주요 현장을 방문, 시설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실무 담당자들과 함께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신욱호 하남부시장은 청소년수련관 시설 점검, 신장동 도시재생 뉴딜, 당정근린공원 조성 등 주요 정책사업 추진상황을 모니터링했다. 산곡천2 생태하천복원사업, 산곡천 개수공사 등 하천공사, 가무나리 마을 진입로 개설공사등 하남 전역에 걸쳐 점검을 실시했다.

신욱호 하남부시장은 “연말까지 마무리 가능한 사업과 장기적으로 추진할 사업을 나누어 효율적으로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