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여주] 문명기 기자 = 박시선 여주시의장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9일 수상했다.

박시선 여주시의장은 제3대 여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강천역유치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세종대왕면 명칭변경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아 여러 기관ㆍ단체와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박시선 여주시의장은 “앞으로도 여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지방의회 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시상식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