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광주] 김영수 기자 = 광주시는 12일 송정동의 여성문화센터에서 지역주민,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정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내 공공건축물 조성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업 설명회는 송정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내 복합건축물(주민복합문화어울림플랫폼+행복주택), 구청사 부지 복합건축물 건립의 추진 일정에 대해 설명했다.

광주시는 ‘2020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 2021년~2024년 송정동 일원 5만8000여m²에 사업비 1926억원을 들여 청사 주거문화 복합화, 노후주거지 개선 등 도시재생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