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하남] 김영수 기자 = 하남시 미사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명순)는 24일 ‘사랑의 설명절 음식나누기’로 취약계층 노인 56명에게 전통한과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25일 KB국민은행, 희망친구 기아대책본부와 함께 ‘설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을 통해 하남의 장애인 1000가정에 설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설 선물세트는 KB국민은행의 후원으로 하남시 신장시장에서 5700만원 상당의 과일, 떡, 건어물 등 10가지 품목을 마련했다.

하남시 덕풍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봉전)는 25일 독거노인과 장애인 37가구에게 떡만두국과 김 세트를 구입해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