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이천] 김영수 기자 = 이천시는 ‘공익형 라이브커머스 시범사업’ 실시에 따라 사업 대상자를 공모(4월14일~29일)한다. 라이브방송은 5월 실시 예정이다. 

이천시 공익형 라이브커머스는 5월 둘째주~넷째주 회당 6~7개의 소상공인, 청년기업, 자영업자 등 20여개 사업체(100여개 상품)가 참여할 예정이다.

첫방송은 △이천! 진품명품으로 도자기류와 공예품을 판매한다. 두 번째방송은 △꽃보다! 이천으로 청년기업과 소상공인의 제품을 판매한다.

세 번째는 △전국! 이천자랑으로 향토농산물과 특산품을 판매한다. 

이천시는 단순 교육지원으로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라이브커머스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보고, 지속가능한 라이브커머스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시범적으로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