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양평] 김영수 기자 =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은 4월22일~7월3일 1층 갤러리미지에서 ‘백년씨앗 천년틔움전’을 개최한다.

전시회는 토종씨앗의 의미와 역할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씨앗의 의미를 알리기 위한 프롤로그(농부의 씨앗, 희망을 이야기하다)를 시작으로, 백년씨앗 Zone와 천년틔움 Zone으로 전시공간을 구성했다.

백년씨앗 Zone에서는 우리 역사에서 씨앗의 의미를 알아보고, 외래씨앗으로 인해 변한 우리의 삶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했다.

천년틔움 Zone은 양평에 전해 내려온 토종씨앗을 알아보고, 농업을 이끌어갈 토종씨앗에 대해 살펴보며, 이를 지켜온 양평주민과 지역공동체에 대해 이야기한다.

문의=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031-772-3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