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광주] 김영수 기자 = 광주시 자활기업 ㈜홈케어마스터(대표 정은화)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동부지소(지소장 권영호)는 25일 ㈜홈케어마스터 교육장에서 사회복귀를 위한 ‘일자리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동부지소에서는 ‘허그(HUG) 일자리 지원’을 통해 법무보호 대상자의 상담, 면접 동행 등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홈케어마스터는 보호 대상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건전하고 안전한 사회복귀를 도울 계획이다.

정은화 대표는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통해 예비 사회적기업의 역할에 충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홈케어마스터는 소독방역과 입주청소를 하는 광주시 대표 자활기업으로 2018년 4월 창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