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광주] 김영수 기자 = [오창준(국힘, 광주3), 이자형(민주, 비례) 경기도의원은 28일 노영준(국힘, 광주나), 왕정훈(민주, 비례) 광주시의원과 함께 광주시 청년지원센터 ‘더 누림 플랫폼’을 방문해 광주시 청년정책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더 누림 플랫폼’은 청년들의 역량강화, 거버넌스, 여가개선, 공유공간 등 취창업교육과 여가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 지원하고 있다. 올해 7월 문을 열었다.

더 누림 플랫폼을 방문한 이자형 경기도의원은 “청년들이 주어진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청년이 주체가 되어 지역사회와 연대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구조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구심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창준 경기도의원은 “광주 청년들을 위해 마련한 공간과 프로그램을 널리 알리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실행하겠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왕정훈 광주시의원은 “청년문제를 일자리 정책을 포함한 광주시만의 고유한 청년문화를 형성하고 확산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노영준 광주시의원도 “여야 가리지 않고, 광주시 청년 시도의원이 함께 소통하며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