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양평] 김영수 기자 =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이사장 윤홍열)은 1일 양평군의 취약계층을 위한 쌀 300포(10kg)와 4500만원 상당의 연탄 난방유를 기탁했다.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양평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2016년도부터 매년 백미, 연탄, 난방유 등 물품을 지원하고, 집수리를 지원하고 있다.

김주탁 영산조용기자선재단 본부장은 “재단의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이렇게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덕분에 주민들이 이번 겨울은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