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양평] 김영수 기자 = 양평군 기관단체 등이 2023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품을 기탁하고 있다.

○…용문면새마을회(협의회장 최성현, 부녀회장 신금교)는 6일 용문면새마을회 정기총회를 개최, 지역봉사활동과 헌옷 공병 폐비닐 등을 수거 판매해 모은 수익금으로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 200만원을 양평군에 기탁했다. 

○…양평발전위원회(회장 손수명)는 9일 회원들의 이웃돕기 모금을 통해 200만원을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양평장로교회(담임목사 김진)는 9일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 500만원과 이웃돕기 성품 스팸세트 100개(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양평군 학교급식농산물출하회는 9일 각 출하회별 해피나눔성금으로 양평친환경출하회(회장 전주선) 200만원, 용문친환경출하회(회장 조순행) 100만원, 물맑은쌈채출하회(회장 이균환) 50만원, 두물머리 출하회(회장 공만석) 5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