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광주하남] 김영수 기자 = 광주하남교육청(교육장 김성미)은 3월30일 광주공설운동장에서 ‘2023 광주하남교육장배 육상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49개초중학교 766명의 선수가 출전해 100m, 200m, 400m, 800m, 1500m, 400m 계주 등 트랙 경기와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등에서 기량을 발휘했다.

대회는 4월19일 용인에서 열리는 경기도교육감배육상대회에 광주하남 대표 선수 선발을 겸하고 있다.

김성미 광주하남교육장은 “코로나19로 중단했던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기회가 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