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광주] 김영수 기자 = 광주시의회는 6월1일 제30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6월5일~13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최서윤)를 통해 2023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다. 행정사무감사는 16일 결과보고서를 채택한 후 19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 마무리 예정이다.

박상영 광주시의원은 5일 ‘공직사회 내 갑질 신고건의 진행상황,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고, 왕정훈 광주시의원은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하락의 원인, 대책 마련’을 지적했다. 노영준 광주시의원은 ‘시민이 안전할 수 있도록 안전도시 인증과 1년이상 개최하지 않은 위원회의 정상적인 운영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이주훈 광주시의원은 ‘하천관리부서의 문제점과 업무별 부서통폐합 등 조직개편’에 대한 조치를 요구했다.

황소제 광주시의원은 7일 ‘지방채 발행시 실익을 검토해 주요 투자사업의 차질없는 진행’을 요구했으며, 이은채 광주시의원은 ‘중장년 일자리 창출 지원을 통한 양질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허경행 광주시의원은 ‘노령층을 위한 일자리창출 지원 검토’를 요구했다.

오현주 광주시의원은 8일 ‘입양가족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추진’, 조예란 광주시의원은 ‘아동학대 예방 교육 적극 추진’ 등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최서윤 위원장은 “시민중심의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로 시민의 복리증진과 시정발전을 적극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