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이천] 김영수 기자 = (재)이천문화재단은 26일 이천시 설봉공원의 이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실시한 ‘2023 전통문화유산 한마당 풍류, 夜行(야행)’에 1800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한마당 풍류, 夜行(야행)에서는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41호 사기장 서광수의 백자 달항아리 제작 시연,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50호 이천거북놀이보존회의 이천거북놀이 공연이 있었다. 

(재)이천문화재단이 초청한 무형문화재 단체의 공연(진도씻김굿, 고성오광대탈놀이, 구미무을농악) 등이 이어졌다.

(재)이천문화재단에서 마련한 체험활동에는 600명의 시민이 찾아 도자 체험, 활판인쇄 체험, 나무 도마 만들기, 민화 그리기 등에 참여했다.

개막식은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김하식 이천시의장 등이 축하 인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