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하남] 김영수 기자 =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26일 노인일자리 등 참여자 414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활동으로 뮤지컬 ‘빛의 베아트리체(감독 허성재)’ 관람을 진행했다.

뮤지컬 관람은 평소 문화체험활동을 접하기 어려운 노인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주기 위해 실시했다.

뮤지컬 ‘빛의 베아트리체’는 가수 조용필의 명곡과 이탈리아의 전설을 발레, 한국 창작물, 연극, 댄스 등으로 융합해 재탄생한 판타지 예술공연이다.

이날 문화체험활동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최종윤 국회의원, 강성삼 하남시의장, 박선미 금광연 오지연 하남시의원, 김성수 경기도의원이 참석했다.

조혜연 미사복지관장은 “문화체험활동이 무더위로 어르신들의 일상회복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