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광주] 김영수 기자 = 광주시와 산림청 산하 특수법인인 목재문화진흥회는 30일 목재교육종합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목현동 산25 일원에 연면적 3000㎡, 6층 높이의 국산 목재를 활용한 목조 건축물로 조성 예정인 탄소중립 목재교육종합센터의 원활한 조성과 운영을 위한 것이다.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국산 목재 이용의 중요성 인식을 같이하고 올바른 목재교육과 목재의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한 목재교육 전문가 양성, 시민 대상 목재체험 활동에 적극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