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양평] 김영수 기자 = 김남성 양평어촌계 회장이 11월23일~24일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린 제16회 자율관리어업 전국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새로운 세대를 위한 변화의 물결’을 주제로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자율관리어업 전국대회는 전국의 자율관리어업 공동체들이 모여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를 공유하는 자리다.

김남성 회장은 2020년부터 한국자율관리어업 경기도회장을 역임하며 공동체 어장의 지속가능한 환경개선을 위해 어업인의 사기진작과 화합을 도모하는 등 자율관리어업 정착에 기여했다.

<정부포상 수상자>

■ 대통령 표창

△황기연(충남 팔봉 공동체 위원장)-자율관리어업 공동체 역량 강화, 자원조성, 폐어구수거 등 자율관리어업 정착 기여

△김남성(사 한국자율관리어업 경기도연합회장)-신규공동체 선정, 공동체  활동, 수산자원 관리, 공동체간 화합을 이끌며, 정부 시책에 적극 참여해 수산발전 기여

■ 국무총리 표창

△김동식(사 한국자율관리어업 창원특례시연합회장)

△김병석(전남 와온 공동체 위원장)

△라종필(사 한국자율관리어업 인천광역시연합회장)

■ 해양수산부장관 표창

△황종삼(사 한국자율관리어업 경상남도연합회장)

△박판규(경기권 관리 공동체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