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종합] 김영수 기자 = 경기도는 ‘2023년도 경기도 주택행정 우수시군 평가’에서 남양주시를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2그룹 최우수상은 하남시(해비타트와 연계한 민간협력 주거환경개선 추진), 3그룹 최우수상은 안성시(공동주택 단지 내 올바른 생활쓰레기 재활용률 개선을 위한 시민 300인 원탁토론회 개최)가 각각 받았다.

경기도 주택행정 우수시군 평가는 주택행정의 신뢰도 제고,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2023년도 경기도 주택행정 우수시군 평가>

■ 대상=남양주시(신규 입주단지, 민원 발생단지 등에 공동주택관리 법령 안내, 분쟁해결 방안 제시 등 주택관리사의 전문 컨설팅 운영)

■ 1그룹

△최우수상=용인시(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중소형 폐가전제품 무상수거 시범운영)

△우수상=수원시(공동주택단지 커뮤니티 공간 신설, 기존 노후시설 개선을 위한 공동체 활성화 지원), 부천시(유관기관 협업을 기반으로 전세사기 피해 관련 종합방지 대책 추진)

△장려상=고양시(공동주택 단지 도로 교통안전 실태점검 실시)

■ 2그룹

△최우수상=하남시(해비타트와 연계한 민간협력 주거환경개선 추진)

△우수상=김포시(공동주택관리 일반사항, 분쟁상담 등 찾아가는 공동주택 맞춤교육 운영), 의정부시(관리규약 사전검토 운영)

△장려상=시흥시(돌봄이 필요한 아동,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돌봄SOS센터 운영)

■ 3그룹

△최우수상=안성시(공동주택 단지 내 올바른 생활쓰레기 재활용률 개선을 위한 시민 300인 원탁토론회 개최)

△우수상=이천시(주거취약계층 대상으로 협약단체 간 협업을 통해 주택보수를 진행하는 이천시 협업 희망주택사업 시행), 여주시(입주민 불편사항 청취 등을 위한 찾아가는 아파트 주민 간담회)

△장려상=포천시(고령자복지주택사업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