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이천] 김영수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강원 평창군 용평리조트에서 ‘제18회 한국신지식농업인 지식전파 대회’를 개최, ‘신지식농업인’ 6명을 선정 발표했다.
신지식농업인은 지방자치단체 추천을 받은 44명 중에서 심의를 거쳐 6명을 최종 선정했다.
<표. 2023년 신지식농업인 선정자(6)>
△김경애(가공/쌀, 경기 이천시)=이천쌀 호두과자를 개발, 부가가치 제고, 쌀 소비 촉진
△김명숙(가공/콩 밤, 충북 충주시)=등외품 밤을 활용한 청국장 개발을 통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김희찬(과수/감귤, 제주 서귀포시)=다공질 필름을 활용한 토양수분관리 기술을 통해 고당도 감귤 생산
△장수용(경종/쌀, 전북 김제시)=기능성 유색미 생산단지 조성, 현미생산으로 고부가가치 창출
△황수영(화훼/정원수, 경기 평택시)=정원수 양액포트재배 기술개발을 통해 인건비 절감, 생산기간 단축
△황은경(가공/채소, 전북 익산시)=개별급속냉동 특허개발을 통해 냉동채소, 밀키트 등 호주 미국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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