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이천] 김영수 기자 = 이천시의회는 12월11일~1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재헌)를 마무리하고 2023년 대비 1.67% 늘어난 1조1862억4400만원의 2024년도 이천시 본예산을 20일 제3차본회의에서 의결했다.
이천시의회 예결위는 과다계상 50억원을 삭감, 예비비로 편성했다.
제3차본회의에서는 △송옥란(이천시의 첨단미래도시 구축을 위한 방향 등 11건) △임진모(이천쌀문화축제 장소 변경의 필요성 등 3건) △박노희(행사성 경비 긴축재정 운용을 통한 사회기반시설 사업예산 확보) △김재헌(이천시 행정사무 위탁의 효율적인 운영 등 4건) △서학원(군軍문화축제 추진, 방위산업체 유치 등 11건) △박명서(용적률 상향을 통한 주택공급 확대 방안 등 3건) △김재국(관고동 부악지구 도시개발구역 일대 교통여건 개선 등 5건) 이천시의원이 38건에 대해 시정질문을 실시했다.
21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김경희 시장의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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