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여주] 문명기 기자 = 여주시는 2024년 여자양궁팀 전력 보강을 위해 안세진 감독을 채용하고, 김예림 선수를 영입하는 등 전력 보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여주시청 양궁팀은 1999년 11월에 창단24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여주시는 새로운 전력보강으로 우수한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세진 감독은 학창시절부터 국가대표 후보선수로 활동했으며, 2000년~2013년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고재용 여주시청 문화경제국장은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여주시가 양궁도시의 메카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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