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양평] 김영수 기자 = 양평군은 2월7일부터 읍면 복지팀장과 담당 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 공공부문 사례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19일 진행한 교육에서는 채현탁 교수(대구사이버대학교)를 초빙, 읍면 복지팀장들을 대상으로 ‘공공사례관리 슈퍼바이저 과정’을 진행했다. 다음날인 20일에는 유서구 교수(숭실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초빙, 읍면 복지와 간호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공사례 실무 과정’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읍면 복지 담당자와 민간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이수진 센터장(서울시 복지재단, 사회적 고립가구의 이해) △안병은(정신과 전문의, 민관 통합역량강화 과정) 등을 진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