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하남] 김영수 기자 = 하남시의 덕풍전통시장, 신장전통시장, 하남수산물전통시장, 석바대상점가, 장리단길, 민속5일장 등 6개상인회 일동은 29일 하남 사랑愛나눔 성품으로 라면 500상자를 기탁했다.

상인회 일동은 “하남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성품을 기탁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탁 성품은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푸드뱅크, 각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해 취약계층에게 배분 예정이다.

기탁식에는 김재근 덕풍전통시장 상인회장, 박선규 신장전통시장 상인회장, 박상철 하남수산물전통시장 상인회장, 하홍모 석바대상점가 상인회장, 이주석 장리단길 상인회장, 명은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장, 전창배 하남시푸드뱅크 수석 부회장, 김교흥 하남부시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