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하남] 김영수 기자 = 하남시미사도서관은 대한민국 최초의 애니메이션 특성화고등학교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와 연계, ‘제3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애니갤러리’ 전시회를 4월11일~5월4일 개최한다.

애니갤러리 전시회는 하남시와 한국애니메이션고가 2022년 맺은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한국애니메이션고 만화창작과와 애니메이션과 학생들은 1년간 학과활동으로 제작한 작품을 미사도서관 1층, 4층 로비와 3층 만화자료실에 전시한다. 

애니갤러리는 학생들이 직접 작품기획부터 포스터 제작까지 열정적으로 준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하남시는 ‘K컬처 중심도시 하남’ 도시브랜드를 공고히 만들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의=하남시미사도서관(031-790-5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