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하남] 김영수 기자 = 하남미사강변도시 28단지 골든센트로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위재정)는 8일 부대복리시설 증축 착공식에서 이창근 후보(국민의힘, 하남시을)를 초청, 감사장을 수여했다.

골든센트로는 2014년 12월 입주를 시작해 1500여세대가 생활하고 있지만, 세대수에 비해 편의시설 공간이 부족해 주민들의 민원과 불만이 많았던 곳이다.

골든센트로의 어려움을 알게 된 이창근 후보(당시 하남당협위원장)는 국민의힘 소속 시도의원들과 함께 노력, 부대복리시설 증축을 이끌어낸 것이 이날 감사장을 수여한 동기라고 골든센트로측은 설명했다.

위재정 회장은 “이창근 후보(당시 하남당협위원장)가 2년동안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민의 숙원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이창근 후보는 “28단지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노력을 기울인 것이 결실을 맺었다”며 “준공까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증축 착공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이창근 후보, 윤태길경기도의원, 박진희 하남부의장, 금광연 임희도 하남시의원, 주민, LH관계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