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하남] 김영수 기자 = 하남시 신장1동의 음식점 ‘돈까르띠에(대표 강진우)’는 1일 신장1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나눔천사 후원금 50만원을 기탁했다.

돈까르띠에는 매월 일정액씩 기부해 ‘행복나눔 착한업소’로 지정된 음식점이다. 50만원의 후원금은 지난달 유튜버 빅페이스 방송이 나간 다음 날의 하루 매출금 전액이다. 

강진우 대표는 “방송을 보고 찾아와주신 분들의 온정에 보답하고 싶어, 유튜버 빅페이스와 딸 강유희를 기부자로 하여 취약계층을 후원하고 싶다”라고 뜻을 전했다.